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35)가 귀여운 자녀들을 공개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2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들은 우리의 새로운 이모티콘을 사랑해(They love our new emoji)"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생후 한 달 된 둘째 아들을 품에 안고 엄마 미소를 짓는 모습. 큰 딸과 반려견 모두 둘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둘째 아들의 얼굴은 이모티콘으로 가려졌지만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닮아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짐작된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지난 2015년 브로드웨이쇼 '더 웨이 위 겟 바이(The Way We Get By)'에 함께 출연한 토마스 사도스키와 교제를 시작해 이듬해 약혼했고, 2017년 딸을 출산한 뒤 정식으로 결혼했으며 지난달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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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만다 사이프리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