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은 13일 “산악인 김미곤이 체육훈장 최고의 영예인 청룡장을 받는다”라고 밝혔다.
청룡장은 5개 등급으로 나뉘는 체육훈장 가운데 최고 등급으로, 체육 발전에 공을 세워 국가 발전 등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된다.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오는 15일 ‘2020 체육발전 유공자 포상 전수식 및 제58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이 열린다. 김미곤 등 산악인 3명이 수훈 대상에 포함됐다.
↑ 산악인 김미곤이 체육훈장 최고의 영예인 청룡장을 받는다. 사진=대한산악연맹 제공 |
김영미는 7
체육훈장 1~5등급은 청룡장, 맹호장, 거상장, 백마장, 기린장 순이다. 포장은 훈장 다음가는 훈격이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