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누가 뭐래도’가 상쾌한 출발을 알렸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12일 첫방송된 KBS1 저녁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는 17.3%(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누가 뭐래도’는 365일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한 꽃집을 중심으로 부모의 이혼과 재혼을 겪은 자녀들이 세상의 편견과 맞서 싸우며 일과 사랑 앞에 닥친 난관을 치열하게 이겨내면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아름다운 유혹’ ‘내 인생의 단비’ ‘당신만이 내사랑’을 집필한 고봉황 작가와 ‘최강 울엄마’ ‘끝까지 사랑’ ‘여름아 부탁해’ 등을 연출한 성준해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배우 나혜미 최웅 정민아 정헌 도지원 김유석 정한용 박철민 문희경 김승욱 조미령 서태화 이슬아 임투철 김하연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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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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