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어마한 덩치의 생물이 남미 칠레의 한 주택가에 나타났습니다!
무게 약 2.5t에 길이는 무려 4m에 달하는, 이름처럼 거대한 코끼리 물범입니다.
펄떡거리며 마을 곳곳을 헤매는 물범을 구조하려고 경찰과 해군 100여 명이 한밤중에 출동했다는데요.
어쩌다 마을에 나타난 건지는 아직 파악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유독 야생동물의 출몰이 잦았다고요.
오랜 유인작전 끝에 물범은 무사히 제 발로 바다로 돌아갔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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