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와 공개 열애 중인 이혜성 전 아나운서가 "남자친구보다 빵"이라며 빵순이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 10일 방송한 tvN '온앤오프'에서는 이혜성 전 아나운서와 티아라 지연이 출연해 온앤오프를 공개했다.
특히 조세호는 "(전현무에게) 일주일 전에 연락이 왔다"며 "이혜성을 잘 부탁한다는 문자였다, 오늘 아침에도 문자가 왔다"고 말했다.
이혜성은 "KBS 아나운서이자 퇴사 132일이 된 이혜성"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성시경은 "보통 사귀는 사이에 날짜를 세는데 퇴사 이후 날짜를 세고 있는 분이다. 일과 사랑 동시에 잡았다는 기사가 많이 나온다, 잘 지내요 그 사람?"이라며 전현무를 언급했다.
또한 "한 번 나오시라고 하라"는 성시경 말에 이혜성은 "아이러니하게도 동시간대 경쟁하는 사이"라고 답하며 경쟁프로그램에 출연한 자신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오프 생활로 빵덕후 일상을 이어가고 있는 이혜성은 '남자친구 전현무와 빵 중에 하나만 무인도에 데려갈
이혜성은 KBS를 퇴사하고 남자친구인 방송인 전현무의 소속사 SM C&C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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