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셉트 요정’ 오마이걸(OH MY GIRL)이 비건 패션브랜드의 뮤즈로 낙점됐다.
8일 비건 패션브랜드 마르헨제이(MARHEN.J)는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인기 걸그룹 오마이걸을 전속모델로 발탁하고 첫 화보를 공개했다.
마르헨제이는 “오마이걸이 그동안 다수 방송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꾸밈없는 솔직함과 건강한 매력이 브랜드가 지향하고 있는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비건 패션브랜드의 뮤즈로 발탁된 오마이걸은 다방면에서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trdk0114@mk.co.kr
사진제공|마르헨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