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회장은 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박연차 회장이 '형님, 좀 도와주십시오'해서 '알아보자'고 했지만, 실제로 로비를 벌이지는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돈을 받지도 않았다며, 최근 불거진 의혹에 대해서는 "상당히 억울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7월 말 4박 5일 동안 이명박 대통령과 휴가를 함께 보냈지만, 박 회장의 세무조사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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