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샌디에이고) 김재호 특파원
탬파베이 레이스가 디비전시리즈 로스터를 발표했다.
탬파베이는 6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와 디비전시리즈 1차전을 앞두고 28인 로스터를 공개했다.
최지만은 와일드카드 시리즈에 이어 디비전시리즈에도 이름을 올렸다. 케빈 캐시 감독은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한 최지만이 시리즈 준비 기간 라이브BP를 소화하면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 오스틴 메도우스가 디비전시리즈 로스터에 포함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
투수 13명, 포수 2명, 내야수 6명, 외야수 7명으로 구성됐다. 1~3차전 선발 등판이 확정된 블레이크 스넬, 타일러 글래스노, 찰리 모튼에 이어 라이언 야브로가 선발 요원으로 합류했다.
↑ 탬파베이 디비전시리즈 로스터. 사진= 레이스 구단 공식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