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성열, 4일 미복귀 전역…성규 이어 두 번째[공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인피니트의 성열이 미복귀 전역했다.
성열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5일 “성열이 마지막 정기 휴가 중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10월 4일 미복귀 전역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별도의 전역 행사는 없다”고 덧붙였다.
성열은 지난해 3월 26일, 충북 증평에 위치한 37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성열은 군 복무 기간 중 리더 성규와 함께 군 뮤지컬 ‘귀환’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로써 성규에 이어 멤버 중 두 번째로 군필돌이 됐다.
성열은 전역 이후 다방면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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