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타워즈’ 서장훈, 의뢰인 집 인테리어 보던 중 충격 “여기가 왜 서재냐”

↑ ‘홈스타워즈’ 서장훈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랜선 집들이 전쟁-홈스타워즈’ 캡처

‘홈스타워즈’ 서장훈이 의뢰인의 서재를 보고 충격받았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랜선 집들이 전쟁-홈스타워즈’(이하 ‘홈스타워즈’)에서는 서장훈이 의뢰인의 집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장훈은 인테리어 S.O.S를 받고 의뢰인의 집을 방문해 둘러봤다.

그러던 중 서재로 들어왔고 그는 “여기가 왜 서재냐”라고 당황했다.

이어 살펴보며 “안 쓰는 물건들 다 여기 들어와 있다”라고 덧붙였다.

서장훈은 “책상이 기본적으로 없고, 서재가 책들이 있긴한데 남편이 취미 생활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바뀌면 좋겠다”라고 아이디어를 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