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전진(40)이 아내 류이서(37)를 최초 공개했다. 류이서는 홍콩 배우 왕조현을 닮은 청순 미모로 시선을 싹쓸이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신화 전진이 승무원 출신 3살 연하 아내 류이서와의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화면에 등장한 류이서는 긴 생머리에 청초한 미모와 투명한 피부,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MC들의 감탄을 샀다.
서장훈은 "왕조현 느낌이 있다. 광장히 미인이다"라고 했고, 김구라는 "홍콩배우 같다. 기운이 밝고 좋다"라고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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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서는 "15년 동안 항공사 승무원으로 일했다"라고 밝혔고, 전진은 "아내는 걸어다니는 천사다. 지금은 지상계 천사다"라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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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