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피플, NY데일리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남편 토마스 사도스키는 최근 둘째 아들을 낳았다. 지난 2017년 첫 딸을 얻은 두 사람이 3년만에 아들을 얻은 것.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아들의 사진을 공개하며 "토마스 사도스키와 나는 작은 남자 아이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에 기부를 독려하며 "세상을 아이들에
앞서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토마스 사도스키는 지난 2015년 열애를 시작해 1년 뒤인 2016년 약혼했다. 두 사람은 2017년 딸을 낳은 뒤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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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만다 사이프리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