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혜정 "잘 지내고 있어요" 민아 사태 후 첫 근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AOA 겸 배우 혜정이 약 두 달 만에 근황을 전했다.
혜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잘 지내고 있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혜정은 블랙톤 셔츠를 입고 얼굴을 클로즈업한 셀카를 찍고 있다.
혜정은 “오늘 친구 촬영을 도와줬는데, 모두 모두 잘 됐으면 좋겠다. 날씨가 너무 좋더라. 바랍도 좋고”라며 “보고싶다 우리 엘비스(팬클럽)”라고 덧붙였다.
혜정이 근황을 전한 건 지난 7월 30일 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종영 소감을 전한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그 사이 혜정은 소속그룹 AOA 전 멤버 민아의 폭로로 지민과 민아 사이 갈등 방관자로 지목돼 뭇매를 맞기도 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