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이 태국에서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연다.
박유천 측은 17일 공식 SNS를 통해 “올해 연말 태국에서 ‘박유천 오케스트라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며 “처음 진행되는 박유천과 오케스트라의 멋진 합주 공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여파 속 활동을 강행하는 것과 관련 “공연 진행에 앞서 박유천 소속사 리씨엘로는 태국 관계부처와 공연을 관람하는 관람객 및 관계자들의 감염 예방,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긴밀한 협조를 통해
전날 박유천은 새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태국 팬사인회 계획을 발표했다.
박유천 측은 9월 앨범 선판매를 시작으로 10월 정규앨범과 태국어 버전 새 싱글을 발표하고, 11월에는 팬사인회와 컴백 기념 첫 미니 콘서트를 연다고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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