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세계 경제위기의 해법으로 '원칙이 바로 선 자본주의'를 제시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미국 스탠퍼드대 아시아퍼시픽연구센터 초청강연에서 세계가 위기를 극복하고 발전을 지속하려면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 원칙을 새롭게 확립해가야 한다며 이 같은 주장을 폈습니다.
한편, 4년 중임제 개헌과
박 전 대표의 강연에는 스탠퍼드대 재학생과 교수, 교민 등 300여 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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