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로이 |
14일 오전 ㈜로이는 “애플리케이션 ‘아조아(AJOA)’를 운영 중인 ㈜아바엔터테인먼트와 제휴를 맺게 됐다. 자사에서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MBN ‘보이스퀸’ 출신 조엘라, 최연화, 주설옥, 최성은, 박진영, 이유나, 이도희, 김루아가 애플리케이션 ‘아조아’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6월 진행 예정이었던 공연 프로그램이 취소되어 아쉬웠던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알려드릴 수 있어 기쁘다. ‘보이스퀸’이 끝나고 팬들과 자주 만나는 자리가 만들어지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번 협업을 통해 만나 뵐 수 있게 될 것 같아 가수들 역시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애플리케이션 ‘아조아(AJOA)’는 셀럽이 1:1 맞춤 영상 메시지를 제작해주는 애플리케이션으로 단한 사람을 위한 맞춤 영상 메시지가 제작된다.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자신이 원하는 셀럽을 선택해 사연을 요청하면 셀럽은 사연을 토대로 영상 메시지를 전달하는 신개념 뉴미디어 소통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는 ‘아조아’는 언택트 시대를 맞아 오프라인 팬 서비스를 대체하기에 가장 적합한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아조아’에서는 태권트롯 나태주,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전 야구선수 마해영, 015B멤버 장호일 등 다양한 셀럽이 공개되며 활발한 소통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보이스퀸’에서 판소리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