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홍윤화 “6kg 감량, 광고도 2개나 찍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컬투쇼’ 홍윤화가 6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개그우먼 이은형과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들은 홍윤화에게 살이 많이 빠졌다고 인사를 건넸고, 이에 홍윤화는 “몸무게 6kg이 빠졌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컬투쇼’ 기운이 좋나 보다. 광고도 2개나 찍었다. 아이러니하게 디저트 광고와 다이어트 제품 광고를 찍게 됐다”라고 기분 좋은 미소를 지었다.
이에 DJ들은 “홍윤화 씨가 통이 크다. 밥 사라고 할까봐 (광고 찍은 것을) 숨긴 사람도 있다”라고 했고, 홍윤화는 “황제성에게 ‘게임 광고 나온 것을 봤다’고 이야기했더니 자기가 아니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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