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재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눈 뜨면 쏟아지는 뉴스들에 놀라고 또 놀라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시간들이지만 불안과 걱정은 평정심을 와르르 무너뜨리기 때문에 우리 마음을 조금 안전한데 갖다 놓아요. 앞으로 가든 뒤로 가든 어쨌든 시간은 가는 거니까 제자리도 때가 되면 올 거라 믿고 내 마음을 단디잡는 오늘이 되길요. 지금도 잘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진재영이 비바람이 몰아치는 발코니 앞에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무사히 지나가길", "코로나19와 태풍으로 힘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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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재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