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의 북핵협상 수석대표인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다키자키 시게키(瀧崎成樹)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4일 전화 통화를 갖고 북핵·북한 문제 관련 협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한일 북핵협
이번 전화 통화에서는 최근 태풍이 지나간 북한 동향, 다음 달 예정된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 준비 등에 대한 의견 교환도 이뤄졌을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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