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분양가는 3.3㎡당 290만 원대로 인근 자연녹지 지역의 실거래가(3.3㎡당 350만~380만원, 기반시설 공사 전)보다 저렴한 수준에서 책정했다. 평균 분양가는 토목·전기·통신·상하수도·도시가스내부 관로·오수·우수 등 기반시설 공사비용이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완만한 경사에 정남향 설계가 가능해 탁 트인 조망과 함께 여러 세대의 외식수요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시설로 고급 외식문화를 리드하는 힐링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단지 인근의 마성IC, 용인IC, 포곡IC(예정)를 통해 각각 서울~세종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로 편하게 진출입할 수 있고 플라이스테이션(스카이다이빙), 다이빙풀(스쿠버다이빙) 등 레포츠시설과 지난해 920만여명이 방문한 에버랜드와 호암미술관도 가깝다.
단지는 1종과 2종으로 나뉘어 근린생활시설과 주거시설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인접지인 플랫폼시티(예정)에서 내년 6월 토지보상이 시작될 경우 이에 따른 지가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케이비플랜 현장 관계자는 "'셰프의 마을'은 주거뿐만 아니라 문화와 예술, 다양한 레저를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원스톱 타운으로 구축할 계획"이라며 "주변 지역의 개발호재와 인구유입 효과로 지속적인 지가상승으로
계약금 10%, 1차 중도금 10%, 2차 중도금 10%, 잔금 70%로 계약자의 초기 자금부담을 낮췄으며, 대출은 최대 70%(건축비 50%)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건축의뢰 시에는 시공사에서 설계부터 준공까지 모든 절차를 원스톱으로 처리해 줄 예정이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