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씨는 지난 24일 새벽 2시쯤 신림동에서 48살 조 모 씨를 퍽치기 수법으로 때려 숨지게 하고, 3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같은 날 새벽 3시쯤 조선족인 41살 박 모 씨를 마구 때려 현금 50만 원 등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 씨의 진술과 주변 CCTV를 토대로 강 씨를 잡았고, 다른 범죄가 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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