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수영 선수 박태환이 ‘편스토랑’에 깜짝 출연한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관계자는 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박태환이 최근 ‘편스토랑’ 녹화를 마쳤다. 오윤아 아들 민이를 위해 노개런티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박태환은 오윤아 아들 민이와 수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박태환은 수영을 좋아하는 민이를 응원하기 위해 노개런티로 출연, 재능 기부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태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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