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치가 '싹쓰리' 중에서 실제 성격이 가장 다른 멤버로 유재석을 꼽았다.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방구석 축제 위험한 쇼타임’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마술사 최현우, 드랙 아티스트 나나영롱킴, DJ소다, 래퍼 퀸 와사비, 프로듀서 박문치가 출연했다.
박문치는 '싹쓰리'와 함께 작업을 하면서 실제와 생각했던 성격이 가장 다른 멤버로 유재석을 꼽았다. 박문치는 "자꾸 빨리 집에 가야 된다고 하셨다. 집에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고"라고 말했다.
박문치는 또 2위로는 비를 꼽았다. 그는 "시크하실 줄 알았는데 '아이고' 이러면서 올라오신다. 인간적인 느낌이 좋았다"고 말했다.
박문치는 싹쓰리 이전에도 유명 가수들과 작업을 했던 능
DJ소다는 외모 비하 악플 때문에 16kg를 감량했다는 소문에 대한 사실도 전했다. 그는 "제가 지금보다 17kg 정도 더 나갔었는데 당시에 사람들이 씨름 선수냐, 축구 선수냐고 했다"며 "다이어트를 하려고 공부를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