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1일부터 '내 인생의 어부바'라는 주제로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신협의 브랜드 슬로건인 '평생 어부바'와 한국신협운동 60주년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내 인생의 어부바' 에세이 공모전은 내가 '엄마'가 돼 누군가를 안아줬던 기억, 반대로 '아이'가 돼 누군가의 어부바 사랑을 받은 기억 등 '어부바'와 관련된 이야기라면 형식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2월 7일까지다. 작품분량은 200자 원고지 25매 혹은 A4 3장(10포인트 폰트 기준) 내외이
시상은 ▲대상 1명(상금 500만원) ▲우수상 2명(상금 100만 원) ▲가작 10명(상금 30만원) ▲참가상 100명(5만원 상당 선물)에게 총 1500만원 규모의 상금·상품이 수여될 예정이다.
[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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