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tvN '서울촌놈'(연출: 류호진, 윤인회)에서 박세리와 김준호, 한다감이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하며 큰 웃음을 예고한다.
지난 주 방송된 tvN '서울촌놈'에서는 '서울촌놈' 차태현과 이승기가 네 번째 홈타운인 대전에서 토박이 박세리와 김준호, 한다감을 만났다. 카리스마 넘치는 '직진' 박세리부터 대전의 핫플레이스를 꿰고있는 한다감, 그리고 고향 동생들에게 홀대받는 분위기 메이커 김준호까지 다소 낯선 조합의 세 사람이 만나 신선한 케미를 발산했다. 이들은 각자의 추억이 깃든 장소를 방문하며 '노잼 도시'로 알려진 대전이란 말이 무색하게 큰 웃음을 안겼다.
30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서울촌놈'에서는 대전 여행 둘째 날 이야기가 이어진다. 학창시절의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김준호의 대전 시내 투어가 펼쳐져 기대감을 높인다. 대전의 대표 빵집부터 추억의 롤러장까지 방문한 이들은 흘러넘치는 흥에 좌충우돌 몸개그까지 난무했다고. 대전 홍보대사 김준호가 대전이 낳은 메가 히트 작곡가를 소환한 사연도 공개된다. 또한 저녁식사 게임은 한다감의 '소울푸드'인 칼국수와 오징어 두부 두루치기를 걸고 진행된다. 음식을 차지하기 위한 서울촌놈과 대전대표의 '1도 안 맞는 팀워크'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
특히 이날 방송에서
tvN 하드코어 로컬 버라이어티 '서울촌놈'은 매주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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