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혜선이 독일에 있는 남편을 그리워했다.
김혜선은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여보 전화 좀 받아 보고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혜선이 공중전화에서 수화기를 들고 전화를 걸고
김혜선의 남편 스테판 지겔은 댓글을 통해 "보고싶다. 한국에 빨리 가길 바란다"고 말하며 아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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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혜선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