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랜드’ 출연진+제작진, 음성 판정→17일 일부 녹화 재개 (공식)

↑ ‘아이랜드’ 코로나19 음성 판정 녹화 재개 사진=Mnet

‘아이랜드’ 출연진과 제작진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녹화를 재개했다.

Mnet 예능프로그램 ‘아이랜드’ 측은 17일 오후 MBN스타에 “아이랜드는 이날 오후부터 파주 세트장에서 일부 녹화를 재개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주말 사이 세트장 방역은 완료했고, 데뷔준비생과 출연진 전원 및 대부분의 제작진이 검사결과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다만 일부 인원의 검사결과는 대기 중이며, 이들은 결과가 나올 때까지 현장 출입이 제한된 상황이다.

한편 지난 15일 ‘아이랜드’ 파주 스튜디오에서 청소 용역을 담당하는 외부 업체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아이랜드’ 측은 녹화를 중단하고, 방역 조치와 함께 직원, 출연진들의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