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백' 출연진의 육탄전이 예상되는 포스터가 공개됐다.
‘캐시백'은 CJ ENM과 미국의 대표적 TV 프로그램 제작사 버님-머레이 프로덕션(Bunim-Murray Productions)이 공동으로 포맷 기획한 초대형 스포츠 게임쇼. 지난 4월 2부작으로 방송된 '캐시백'은 격투기, 빙상, 씨름, 농구, 수구, 체조 총 여섯 종목, 18명의 국가대표급 운동선수들이 ‘캐시몬 헌터스’로 뭉쳐 대결을 펼친 바 있다.
12일 '캐시백' 제작진은 열정 만렙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한 포스터 속에서는 김동현, 이상화, 나태주, 추성훈, 가수 김요한, 황치열, 배구 선수 김요한, 개리, 닉쿤이 각자 개성을 한껏 살린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금방이라도 캐시몬을 움켜쥘 것 같은 역동적인 움직임의 김동현과 황치열, 출발선에서 비장한 각오를 다지는 듯한 이상화, 함성을 내지르는 추성훈과 개리 등 헌터스들의 각양각색 모습이 첫 경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잡으면 돈이 된다!'라는 카피처럼, 매 경기 누가 얼마나 많은 캐시몬을 획득할지 예측해보는 재미가 있을 전망. 어떤 팀이 어떤 경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지 오는 25일(화) 오후 9시 확인할 수 있다.
'캐시백' 제작진은 "몸을 아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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