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2일 러시아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세계 최초로 등록했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현재로서는 정보가 제한적이라며 안전성이 충분히 입증돼야 국내 도입이 가능하다는 원론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
이어 "지금은 이 부분에 관한 정보를 확보한 수준"이라며 "질병관리본부, 식약처와 함께 검토해 대응 방안을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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