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갤러리K |
이태영은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아트노믹스 본사에서 홍보대사 위촉을 비롯해 아트딜러 자격증을 취득했다. 위촉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공개로 이뤄졌다.
오지호, 이현우에 이어 세 번째로 홍보대사에 위촉된 이태영은 “훌륭한 분들이 많이 계신데 이런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대중에게 아직 낯선 문화이지만, 요즘 떠오르는 직업이자 각광받는 아트딜러라는 분야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평상시에도 미술품에 관심은 많았지만 직접적으로 작가의 미술품을 구매한다는 건 소위 ‘있는 사람들이나 할 수 있는 것’이라는 막연한 개념이었다. 하지만 아트노믹스는 예술품으로 세테크를 할 수 있고, 투자의 개념으로 중저가부터 고가의 예술품까지 선택의 폭도 다양했다. 예술과 경제가 접목된 개념에 흥미를 느껴 공부하다보니 자격증까지 취득하게 된 것”이라고 아트딜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 계기도 밝혔다.
“미술품의 대중화, 생활화에 아트딜러의 역할이 중요한 몫을 차지할 것이고, 시장성도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한 이태영은 “아트딜러로서의 활동도 활동이지만, 미술품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힐링 시켜주고 누구나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갤러리K와 함께 힘을 보태고 싶다”며 앞으로의 활동계획까지 알렸다.
아트노믹스 갤러리K 담당자는 “방송인 이태영은 물론, 아트딜러 이태영 역시 넘치는 끼와 센스로 다양한 분야에서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