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백 ‘개콘’ 폐지 사진=제 8회 BICF |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는 ‘제8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의 기자회견이 개최된 가운데 이명백은 현장에 참석해 페스티벌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전했다.
이명백은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폐지와 관련해 기존의 유명한 개그맨들은 설 자리가 있지만, 신인들은 설 자리가 없는 것이 사실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공연을 만들려고 한다. 공연 제작 유도를 많이 하고 있다. 그런 의미로 KBS 막내 기수 코미디언들 전원을 초청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뿐만 아니라 이명백은 “방송이 아니어도 공연계에서도 공연을 할 수 있다. 코미디 페스티벌에 참여해 수익도, 꿈도 이룰 수 있도록 할 거다. 페스티벌 아니어도 대비해 나갈 거다”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