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강준이 주연하고 가수 정승환의 노래가 더해진 2020 덴티스테 미니무비 ‘내 안의 사랑을 깨우다’가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누적 조회수 200만 뷰를 돌파했다. 서강준의 섬세한 연기와 미니무비 OST로도 사용된 덴티스테 콜라보 음원 정승환의 ‘달을 따라 걷다 보면’이 더해져 폭발적인 시너지를 일으켰다는 분석이다.
혼자만의 일상에 익숙해진 20대에게 사랑의 감정을 일깨워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번 미니무비는 “다르게 살아보는 게 어때요?”, “사랑이란.. 일상 안에 누군가 들어오는 게 아닐까요?” 등의 대사로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의 은섭 역에 이어 서강준이 또다시 여심 저격에 성공했다.
또한 프리미엄 토탈 오랄 케어 브랜드 덴티스테와 정승환의 콜라보 음원인 ‘달을 따라 걷다 보면’이 미니무비 전반에 깔려 전체적인 흐름에 극적인 요소를 더욱 확대시켰다.
2020 덴티스테 미니무비 ‘내 안의 사랑을 깨우다’는 ‘서강준X정승환’이라는 역대급 조합으로 “치약 광고가 이렇게 설렐 일이냐”, “서강준과 정승환이라니 눈과 귀가 호강한다”, “살다 살다 광고를 끝까지 다 본다”는 등
한편 2020 덴티스테 미니무비 공개와 함꼐 총 상금 1100만원이 걸린 ‘욕실라이브’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정승환의 ‘달을 따라 걷다 보면’을 본인만의 개성으로 커버하는 챌린지로 덴티스테 공식 캠페인 사이트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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