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41) 측이 갑자기 불거진 결혼설에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한 가운데 누리꾼들이 "못믿을 지라시"라며 황당해 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노홍철의 결혼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루머를 부인했다.
이날 SNS와 온라인에는 '노홍철이 최근 예비 신부와 함께 서울 곳곳의 예식장을 방문해 상담을 받았다'는 지라시(정보지)가 급속히 퍼졌다. 특히 노홍철의 예비 신부로 언급된 여성이 1997년생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았다.
이에 노홍철 측의 빠른 해명이 나오자 누리꾼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근거 없이 지라시 퍼뜨리지 말아야 함", "노홍철 갑자기
한편 노홍철은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 출연하고 있다. 베이커리 카페 '홍철책빵'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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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노홍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