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정미애는 ‘저바다의 누워’로 고음을 뽐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정미애, 홍자, 숙행, 정다경, 김소유까지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여신 6명이 함께한 여름 특집 2탄 ‘서머퀸 가요제’ 특집으로 꾸며졌다.
세 번째 무대를 꾸민 정미애는 “자신감 있게 슈퍼맘의 저력을 보여주겠다”며 포부를 밝히고 무대에 올랐다. 현재 넷재를 임신중인 정미애는 “축복이와 함께해 더 든든할 무대를 꾸미겠다.”
무대가 시작되자 정미애는 폭발력있는 고음을 통해 가창력을 뽐냈다. 스페셜 판정단은 기립박수로 정미애의 무대에 보답했다. 무대를 본 뒤 문희준은 “혼자였지만 10사람 못지 않은 무대”라고 말했다. 송가인은 “저 바다에 눕지 않으면 안
한편,‘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