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원정대’ 진구가 시원한 사진을 투척했다.
진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코로나를 극복합시다 with 요트원정대. 여러분들 시원하시라고 바다 사진 올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구는 진지한 표정으로 요트 키를 잡고 있다. 어디로 나아갈지 고뇌하고 있는 듯한 표정에서 리더로서의 책임감이 느껴진다. 또 다른 사진에서 진구는 송호준과 함께 해맑게 웃고 있다.
진구는 ‘요트원정대’ 4인방의 사진도 공개했다. 최시원, 장기하가 ‘엄지 척’ 포즈와 함께 환한 표정으로 여유를 즐기고 있다. 앞서 공개된 2차 티저 속 험난한 항해에 고군분투하고 있던 모습과 다른 분위기에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요트원정대’는 모험을 꿈꿔왔던 네 남자가 요
진구, 최시원, 장기하, 송호준의 태평양 항해기 ‘요트원정대’는 오는 8월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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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