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이장희, 딘딘 10대로 오해 “30대? 18-19살인 줄”

↑ ‘1박 2일’ 이장희 딘딘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캡처

‘1박 2일’ 이장희가 딘딘을 10대로 오해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이장희가 출연했다.

쎄시봉 출신인 이장희는 “당시 여자들한테 인기 있던 거는 윤형주다. 그다음은 김세환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그 중에서 제일 꼴찌였다. 사실대로 이야기했을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CF송으로도 유명한 ‘나는 열아홉살이에요’를 언급한 ‘1박 2일’ 팀에 이장희는 “윤시내 데뷔작”이라며 자신이 준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문세윤과 딘딘은 저작권료를 언급했다. 이에 이장희는 딘딘에게 “몇 살인데 그런 걸 아냐”라고 궁금해했다.

딘딘은 “서른 살이다”라고 답했고, 이장희는 놀라며 “18, 19살로 봤다”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