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재훈 안전품질처장(왼쪽에서 4번째)과 전사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 |
이번 행사는 소규모 집단으로서 자주적인 개선활동으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해 원가 절감, 품질 및 생산성 향상 등 경영성과 창출에 기여한 우수분임조를 포상하고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전 사업소에서 활동 중인 111개 분임조 중 '2020년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출전권'을 획득한 12개 팀이 출전해 개선활동을 발표하고 사내외 위원들이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동해바이오화력 컨트롤 분임조가 금상, 당진화력 품생품사 분임조 및 일산화력 21세기 분임조 2팀이 각각 은상, 이밖에 울산화력 최효섭 차장(개인), 울산화력 화랑도 분임조, 일산화력 백석 분임조 3팀이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12개 분임조는 오는 8월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전국 품질 분임조 경진대회에 출전해 품질혁신활동의 우수성을 대외에 알릴 예정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경영진의 적극적인 경영혁신,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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