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배우 황정민이 오늘(9일)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 생방송에 출연한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처절한 암살자 인남으로 변신해 새로운 하드보일드 추격 액션을 선보일 황정민이 이날 오후 10시 MBC FM4U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에 생방송 출연한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될 이번 황정민의 단독 출연은 믿고 보는 배우로 사랑받고 있는 황정민과 청취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믿고 듣는 싱어송라이터 듀오로 자리매김한 DJ 옥상달빛의 색다른 첫 만남으로 기대를 높인다.
‘신세계’ ‘베테랑’ 등을 통해 리얼 액션 장인으로 거듭난 황정민은 더 리얼한 입담으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8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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