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까지로 예정됐던 서울시 산하 공기업의 인력감축 계획이 올해 말까지 완료됩니다.
서울시는 당초 2010년 말까지 계획했던 서울메트로 등 산하 공기업 5곳의 인력 감축을 1년 앞
시는 지난해 9월 산하 공기업 5곳의 전체 정원, 1만 9천687명 중 17.3%인 3천406명을 2010년까지 줄이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번에 감축시한이 1년 앞당겨지면서 감축 목표 인원은 15.1%로 소폭 축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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