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마테라퓨틱스는 와이비에이치글로벌을 대상으로 30억원 규모의 제 3자 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2일 공시했다.
와이비에이치글로벌은 윤병학 회장의 영문 이니셜로 윤 회장이 대표이사 및 최대주주로 등재돼 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50만주의 신주가 발행될 예정이다. 1주당 예상발행가는 6000원이다. 납입일은 오는 8월 3
윤병학 회장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단순 전문 경영인의 지위가 아닌 실질적 자금 투자를 통해 경영 전반에 힘을 쏟겠다"며 "조달된 자금으로 바이오 제약 사업에 집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고득관 기자 kdk@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