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칠레 간 FTA가 발효된 지 5년 만에 양국의 교역량이 4배 정도 늘었습니다.
통상교섭본부에 따르면, 한·칠레 FTA가 체결되기 이전의 교역액은 18억 5천만 달러였으나,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교역액이 71억 6천만 달
수출은 5억 달러에서 30억 달러로 6배 증가했고, 수입도 13억 달러에서 41억 달러로 3배 이상 늘었습니다.
특히, 자동차는 칠레시장에서 점유율 1위로 올라섰고, 칠레 와인은 우리나라 시장에서 점유율이 7%에서 17%로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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