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감사결과를 공개하며 시중은행 5곳이 대학과 대학병원 내 영업점 개설 등을 조건으로 2005년부터 2008년까지 발전기금 1천575억 원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A은행은 9개 대학교와 대학의료원 등 11개 법인에 영업점을 개설하고 그 대가로 255억 원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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