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쿡라이브` 규현 "이특, 노하우 전수해 줄 사람 아냐...최근 요리대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멤버 이특을 언급했다.
19일 오후 Olive 새 예능프로그램 ‘집쿡라이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신상호PD, 조세호, 규현이 참석했다.
규현이 소속된 슈퍼주니어 리더인 이특은 EBS 요리프로그램 '최고의 요리비결' MC를 오랫동안 해왔다.
이에 대해 규현은 "이특은 노하우를 전수해줄 사람이 아니다"라면서 "사실 최근에 슈퍼주니어 멤버들끼리 한 예능에서 요리대결을 했다. 처음에 패배를 했고 두 번째는 아직 방송 전이다. 흥미진진하게 대결을 펼쳐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팁을 알려주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되는 TV-온라인 생방송 쿠킹 클래스 ‘집쿡라이브’는 스타 셰프의 노하우와 레시피를 배워보고 싶은 전국민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TV채널 Olive와 Olive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에 생중계되며, 시청자들은 어디서든 매주 내로라하는 셰프의 요리를 배울 수 있다. 키 포인트는 셰프와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시청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이를 보조할 MC로 조세호, 슈퍼주니어 규현이 출연을 확정했다.
스타 셰프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최초 TV-온라인 생방송 쿠킹 클래스 Olive '집쿡라이브'는 21일 일요일 오후 5시 첫 방송된다. Olive와 Olive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 생중계돼 어디서든 실시간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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