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반도’가 공식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서바이벌 챌린지를 시작했다.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 최초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부터 속도감 넘치는 대규모 카체이싱까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단 하나의 액션 블록버스터 ‘반도’가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19일 낮 12시에 문을 연 ‘반도’ 공식 홈페이지에는 영화와 관련된 정보는 물론 생존자들의 치열한 사투를 떠오르게 하는 서바이벌 챌린지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들로 가득하다. 특히 서바이벌 챌린지는 전투식량을 연상시키는 통조림 모양의 캔들부터 물병, 손 소독제, 반다나, 그리고 강동원, 이정현, 권해효, 김민재, 구교환, 김도윤, 이레, 이예원 등 ‘반도’ 주역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티셔츠까지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오리지널 굿즈를 증정해 예비 관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티셔츠는 연상호 감독이 ‘반도’ 제작보고회와 쇼케이스에서 직접 착용해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모은바 있다.
서바이벌 챌린지는 ‘반도’ 시놉시스의 빈칸을 채워 서바이벌 스토리를 완성, SNS에 #반도 #서바이벌챌린지 해시태
글로벌 SNS 계정에 이어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며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사하고 있는 ‘반도’는 오는 7월 국내와 해외 주요 국가들에서 동시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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