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규 씨의 고모가 돌아가신 이승규 씨 아버지를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어물전 꽃미남 승규 씨는 서른둘' 5부로 꾸며졌다.
이승규 씨는 서울시 관악구, 신원 시장에서 6년째 생선 장수로 일하고 있다. 이승규 씨가 젊은 나이에 가계를 꾸려가고 있는 이유는 아버지의 부재 때문이었다.
오랜만에 조카를 만난 고모 이정숙 씨는 오빠 대해 언급했다. 이정숙 씨는 "승규 아버지가 병원에 8개월 동안 있었다"면서 "승규 엄마가 왔다 갔다를 몇 달씩 했다"고 고생을 언급했다. 이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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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1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