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청주 서문시장 삼겹살거리 상인회 협약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청주 서문시장 삼겹살거리를 ‘한돈 인증거리’로 선정하고, 해당 상인회와 ‘청주 서문시장 삼겹살거리 한돈 인증 협약식’을 열어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을 통해 서문시장 내 삼겹살을 취급하는 업소 14개소는 한돈인증사업에 동참해‘한돈인증점’ 자격을 취득했으며, 앞으로 서문시장 삼겹살거리 내 돼지고기 판매업소는 한돈만을 사용·판매하게 됩니다.

또, 양측 모두 한돈의 우수성 홍보와 서문시장 삼겹살거리에 대한 소비자 신뢰 제고에 적극 기여할 예정입니다.

하태식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서문시장 삼겹살거리의 활성화와 한돈의 안정적인 공급이 이루어져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