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우천 일반산업단지 1만7천9백여 제곱미터의 부지에 4천 9백50 제곱미터 건축면적으로 지어졌으며, 지역인력 120여 명이 근무할 예정입니다.
타정기와 하드캡슐 충전기, 유동층 조립건조기, 코팅기 등 각종 건강기능식품 생산설비를 구축했으며 스틱 포장기, PTP 포장기, 멀티팩 포장기를 도입해 포장 다양성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유유헬스케어 관계자는 신규공장 준공으로 생산 능력이 기존 대비 5배 확대돼 연 500억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생산이 가능하다며, 추후 매출 1천억 규모까지 공장 증설이 가능하도록 부지를 확보해놨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원상 유유헬스케어 대표는 "강화된 생산 경쟁력을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발맞춰 업계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