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코스피가 1% 넘는 상승세로 출발하면서 2월 말 이후 석 달 반 만에 장중 2,200선을 돌파했습니다.
이로써 코스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충격에서 완전히 벗어난 모습입니다.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0.24포인트(1.39%) 뛰어오른 2,212.11을 가리켰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33.73포인트(1.55%) 오른 2,215.60으로 출발해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로써
이날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405억 원, 개인은 197억 원을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592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04포인트(0.54%) 상승한 753.35를 나타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