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로 컴백한 트와이스가 색다른 모습으로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트와이스는 지난 3일 KBS1 '6시 내고향'에 출연해 전통 모내기에 도전, 농사일부터 먹방까지 수더분한 매력을 뽐냈다.
정연, 모모, 사나, 미나, 채영은 조금은 서툰 실력이지만 마을 어르신들의 일손을 보태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특히 정연은 이장님에게 '모내기 영재'라는 특급 칭찬을 받았고, 미나는 트로트 '사랑의 배터리'의 한 소절을 부르며 웃음꽃을 피우는 등 활기를 더했다.
트와이스는 대규모 공연장에서 멋진 퍼포먼스를 펼칠 때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발산, 마을 사람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JYP엔
오는 10일 KBS1 '6시 내고향' 코너 '오!만보기'에서 트와이스 2부 편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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