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안준철 기자
kt위즈 오태곤(29)이 출산 휴가를 받았다.
이강철 kt 감독은 3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0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앞서 “오태곤이 어제(2일) 아이를 출산해 출산휴가를 줬다”고 밝혔다.
kt에 따르면 오태곤은 득남했다. 지난 2018년 12월 박재헌씨와 결혼한 오태곤은 2년 만에 아빠가 됐다.
↑ kt 오태곤이 득남했다. kt는 출산 휴가를 받은 오태곤을 대신해 신인 천성호를 등록했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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